그는 이어 "4월 5일은 천도교 최대 기념일인 천일기념일"이라며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1860년 4월 5일 동학(천도교 모태)을 창명한 날"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천일기념일은 152년째를 맞이했다.
천도교는 전국에 100여 개 교구가 있고 신도 수가 10만명이다. 1920년대 신도가 300만명까지 확대됐으나 격동적인 근현대를 거치면서 교세가 상당 부분 약화됐다.
동학은 조선 말기 양반들의 횡포와 서양의 무력 침략으로 민심이 흉흉할 때 창건된 민족 종교로 유교와 불교를 아우른다.
[이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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