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해상초계용 항공기 취역식

   
▲ [경인일보=김성호기자]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해상 광역순찰 강화를 위해 해상초계용 항공기 2대를 추가 배치하고 김포공항 고정익 항공대에서 취역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배치된 항공기(CN-235·사진)는 최상급 탐색레이더, 열상장비, 조명탄, 구명정 투하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해경은 앞으로 이 항공기를 불법 외국어선 적발, 해양오염 방지, 사고 선박 발견, 조난자 구조 등의 임무에 활용하게 된다. 현재 인천해양경찰서는 CL-604 1대, CN-235 2대 등 고정익 항공기 3대와 회전익 항공기(헬기) 2대 등 모두 5대의 항공기를 보유·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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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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