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완[林完,?~?]
고려시대 문신. 인종이 설치한 서적소의 고문이 되었으며, 국자사업지제고를 지냈다. 1135년 묘청이 민심을 현혹시키고 서궁에 대화궁을 세우기 위해 백성들을 괴롭힌다고 왕에게 처형을 상소했다.
항목 개요부 상세정보
국가 |
한국 |
도/특별시/광역시 |
한국일반 |
활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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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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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송(宋)나라에서 고려에 귀화한 사람이다. 1114년(예종 9) 문과에 급제, 예부원외랑(禮部員外郞)이 되었다. 인종이 수창궁(壽昌宮) 옆에 설치한 서적소(書籍所)의 고문이 되었으며, 이어서 국자사업지제고(國子司業知制誥)를 지냈다. 1135년(인종 13) 묘청(妙淸)이 민심을 현혹시키고 서궁(西宮)에 대화궁(大華宮)을 세우기 위해 백성들을 괴롭힌다고 왕에게 처형을 상소하였다.
참조항목
참조항목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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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3경(京)의 하나인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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