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 차기 전차용 엔진 국산화 성공

입력2007.07.24. 오후 1:35

수정2007.07.24. 오후 1:35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두산인프라코와 공동으로 차기 전차용 시제엔진을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ADD는 24일 전북 군산의 두산인프라코어 연구관에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제엔진 성능 시연회를 가졌다.

시제엔진은 성능시연에서 분당 엔진회전수(rpm) 2천700, 엔진 최대출력 1천500마력의 성능이 입증됐으며 2010년 이후 차기 전차에 장착될 예정이다.

CBS정치부 양승진 기자 jin720@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